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21478
농식품부는 "잔류농약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재료는 농가와 학교 통보조치 했다"고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잔류농약이 존재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있다.
7일 관련업계와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농식품부는 잔류농약 기준초과 농산물이 학교급식으로 납품됐다는 감사원 보고서와 이를 인용해 보도한 언론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농식품부는 당시 공식입장을 통해 "감사원 보고서와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의 학교급식에 대한 안전성조사는 '학교급식법'에 따라 교육부(교육청)에서 의뢰하는 경우 실시하고 있으며, 의뢰 식재료에 대해 분석결과, 부적합 농가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학교에 통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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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진실 게임이 시작되네요.
감사원이 구라 친건지, 농관원이 구라 친건지..
아무튼 박원순은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