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위 군대 짬밥보다 못한 쓰레기 음식을 우리 아이들이 먹는데
들고 일어나서 무상급식 하지 말자고 주장해도 모자랄 판에
지네 진영 박원순 하나 지켜주자고 맘에도 없는 무상급식 옹호질 하는거 보면 참 씁쓸하다.
살면서 수많은 정치싸움질을 봐왔지만,
무상급식 논란만큼 진보좌파가 미개하다고 생각이 든적은 처음이다.
질 저하 현실화.
이거 하나면 무상급식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근데 오로지 평등 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좌파적 가치를 관철시키기 위해
우리 아이들이 뭘 먹건 아무 상관없이 그냥 무상 무상 무상만 외친다.
무상급식이 논리적으로 납득될 근거는
단 한가지도 없다.
얼마나 논리가 없으면 곽노현이가 토론자리에서 시를 읊을까?
오세훈이 밥그릇을 빼앗았다 하는데
대체 오세훈이 누구의 밥그릇을 어떻게 빼앗았다는 것인가?
밥값내기 충분한 아이들은 잘 내고 잘 먹고 있는데
대체 오세훈식 선택적 무상급식으로 누구의 밥그릇이 뺐겼다는 건지?
무상급식이 좋다면
오세훈 곽노현 토론 다시 한번 풀영상으로 시청하고 와라.
그거 보고도 무상급식이 옳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미친소 먹고 광우병으로 뇌에 구멍이 났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된다.
IQ 90만 되도 저 토론을 보고 무상급식을 반대하게 된다.
오세훈과 전원책이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만큼 무상급식은 백해무익, 망국적 포퓰리즘이 확실히 맞다.
난 무상급식을 외치는 진보좌파를 보면서
다시한번 진보좌파의 "사악함"을 느낀다.
아이들의 건강과 먹거리는 안중에도 없는,
그저 정치에 미쳐서 진실을 무시하는 작태가 소름이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