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만 보면 좌절의 연속이네요
이리도 개판인데 사람들은 계속 유지에 버튼을 누르고 있으니
대의 민주주의인만큼 결과에 승복해야겠지만 인정하기 싫은 결과네요
이대로 가다간 김무성대통령까지 볼 생각을 하니 참으로 후덜덜하네요
손학규며 김두관 노회찬이 떨어졌지만
개인적으로 노회찬이 다시 복귀하는 맘이 컸던 만큼 실망도 크네요
선거전략의 부재도 있었지만 나경원이 노회찬을 이기게 된 건 아무래도 강남4구의 구호가 정말 효과적이었던거 같네요
사실 직접적으로 집값 상승으로 나한테 천만대의 이익이 생기게 되는데 솔깃하겠죠
개인적으론 정말 싫지만 새누리당은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그냥 요즘 들어 생각하는거지만
안철수는 멋모를 때 대통령까지 했어야 햇는데
지금은 점점 멀어지는 것 같네요....ㅎㅎㅎ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