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지금의 야당은 이제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대 여당을 당해낼수 없는 야당은 이미 여당의 하수인이나 들러리에 불과하지 않다.

차라리 문재인과 손학규, 박원순, 안희정, 유시민 등 재야인사들과 함께 신당을 창당하고

방향성과 목적의식을 확고히 하며 국민의 마음을 얻을수있도록 소통하는 그런 정당을

새로 만드는게 오히려 지금의 야당을 개선하는 것보다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선 문재인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보고 이대로 민주당이 계속 지속되면서 변화니 혁신이니 개혁이니 하는

헛짓거리보다 탈탈털고나와 말그대로 시민과 소통하는 그런 정당이 새로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적었습니다.

어차피 여의 시각이나 충의 시각에서는 빨간색으로 보이겠지만

진심은 언제나 늦게라도 통하게 될꺼라고 믿으며 간절히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