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고 탈 많은 대한민국에 사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요.
짱공도 요새 정치에 대한 에슈가 극에 달해 자칭 위원장인
저의 마음도 흐믓하게 만드는 군요.
일부 사람들은 라텍스의 사건으로 고생하시고,
또 일부는 그에 따른 불만과 짱공 경영에 대한 불만이 존재하여
잠시 그자리를 떠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번 라텍스의 사건을 격으면서 검열과 무차별적인 고소가
얼마나 사람들을 위축시키는 지 알게되군요.
그래서 현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요주의 사건들이 더욱더 부담을 느끼네요.
하지만 여기서 환멸을 느끼면서 손을 놓게 된다면 그 또한
패배를 인정하는 꼴이겠죠.
저 부터 다시 활동을 해야겠네요.
엽게에서 활동 마시고 다시 정경사로 돌아갑시다!
또다시 토론의 열의가 똥꼬를 쑤시는 뜨거운 정경사를 만듭시다!
이상 기호1번 '정경위원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