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될지 몰랐다만
얼마전 재산세를 내는 과정에서 그동안 얼마가 올랐나 궁금해 지더군.
그래서 1990년 부터 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인상률이 어떻게 되었나 엘셀로 작성을 해봤지...
그리고 내린 결론은...
'참여 정부'때에야 말로 부자들이 최고로 꿀 빨았던 황금시대였던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내가 지방에 땅을 조금 가지고 있는 데
2003년도 부터 조금씩 오르더니 2005년도에는 무려 50% 폭등을 하더군..
주택 역시 2002년도 부터 2008년도 까지 항상 10% 이상 대의 인상이 이뤄졌지.
실질적으로 이시대는 일본의 황금시대에 비할만한 시대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