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에 대하여 쓸려고 했더니.. 이미 그것을 써놓느 언론이 있어서 그것만 올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352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윤회 국정운영 개입설 의혹을 담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동향보고서와 관련해 "이번에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것이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라고 밝혔다. 특정 세력이 국기를 문란시키기 위해 '불순한 의도'를 갖고 문건을 유출했다고 단정짓고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당부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정국을 강타한 국가정보원의 남북정상회담록 공개와 관련해 청와대는 사실상 이를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근혜 대통령은 특히 대선 직전인 2012년 11월 22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 발언과 관련해 "대화록이 국정원에 있다면 자꾸 왈가왈부하면서 시간을 끌게 아니라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공개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2012년 12월 5일 삼성 코엑스 앞 유세에서는 "(남북정상) 회담록 공개가 정 어렵다면 적어도 NLL 부분이라도 절차를 거쳐 밝혀야 한다"고 공세를 펼쳤다.
결국 지난해 남북정상회담록상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진위 논란이 일고 사초 폐기 논란으로까지 확대되자 국정원은 대통령 기록물을 보관하고 있다는 이유로 비밀을 해제하고 전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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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건의 유출은 일벌백계, 남의 문건 유출은 진실을 밝혀야~!
이것이 바로 '이중성'이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