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테러행위를 좋다고 찬양하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대서 슬금슬금 겁이난다.
동시에 든 생각이 만약에..혹시 만약에..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대기업화된 기독교단체가 저걸 두둔하면 어떤상황이 될까 생각해버렷다.
그리고 그들이 앞장선다면...
생각해보라. 한손에는 그들만의 법전을.. 다른 한손에는 용공의 낙인을 들고 무쌍으로 그걸 휘두른다면..
오..쉣...이건 나라안에 또다른 나라가 생길지도 모를일이다.
혹시나 찾아봣지만 종교단체가 앞다퉈 반공활동을 한 사례는 무수히 많앗다.
그런대 지금처럼 돈과 힘을 가진 종교단체는 없엇다.
아...어쩌면 이번테러는 다른 말도 안되는 괴물을 만드는 시작점일지도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