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색이란 것이 나의 경제적 이해득실을 따라가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보는데
그저 지역주의, 편가르기에 자꾸 함몰시키다 보니 이념 논쟁으로만 치우치는건 아닌가...종북이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40대 평범한 월급쟁이로 현 새누리당의 기득권, 부유층 감싸기에 환멸하고
다가올 미국발 금리인상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1인(월급쟁이 주제에 ㅋㅋ)으로
내 한몸 건사하고 그나마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세력이 집권하길 바라는 맘이 간절하네요...
이나라 1% 안에 드는 경제력이 생기면 새누리를 지지할런지도 모르겠지만 ㅋ
싸이지롱, 믹키유천 이런분들은 단지 본인들의 경제적 위치와 상관없이
정치적 신념으로만 새누리 정권을 지지하는건지 본인들이 가진 또는 가질 경제적 이득을 대변해주고
챙겨주기 때문인지 사뭇 궁금하기 이를데가 없군요...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관심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