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의 보수와 차별화를 두려고함

2. 방향이 새누리쪽보다 새민연쪽에 가까움 (그래서 야당에서도 칭찬이 나옴)

3. 의도는 말하지 않겠음. 어차피 나중에 행보를 보면 의도는 드러나게 되있음

4. 하지만 이 발언은 여당 내에서 꽤나 성가시게 작용할듯. 

  김무성은 대통령에서 한발 멀어지게 되고, 크게 보면 새누리당이 갈라질 가능성이 작게나마 생겼음

  (이 갈라짐은 천정배 정동영과는 완전 다른 갈라짐임)

5. 개인적으로 이게 한순간의 헤프닝이 아니라 진정한 방향성 제시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람

   그리고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은게, 옳고 그르냐의 문제를 지역으로 나누질 않길 바람.

   추가로 야당이 시끄럽든, 여당이 시끄럽든 그 안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토론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으면함.

   충분히 같은 당내에서도 의견이 달라 싸울수도 있음. 하지만 그게 민주주의이며 그걸 당권장악이나 계파갈등이니로 보지 않았으면함. 이성적으로 싸우길 바람. 

6. 진짜로 새누리의 이때까지 행보를 보면, 그들은 믿기가 힘듬. 하지만 1%의 표의 변화 가능성이 생겼음. 유승민의 이런 발언 한번으로 그들을 완전히 믿어달라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함. 차후 행보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