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240155
9박12일 간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7일 오전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시내 모처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과로에 인해 1~2일 절대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만성피로와 위경련 복통이 주 증상이고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귀국행 전용기 내에서도 40도에 달하는 고열에 시달리고, 두드러기 증상도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박 대통령은 통상 순방 이후 귀국 길에 오를 때마다 해오던 동행기자단과의 기내간담회도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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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뭐.. 아프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