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거 있으면 고치고 훌훌 털고 다시 선거 하면 되는거죠.
원래 영웅은 난세에 나오는 거라고 했습니다.
슈퍼스타가 나올꺼라 예상하고 걍 오늘은 패배는 잊어야죠.
다만 야당이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치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야당은 그냥 앞뒤 보지말고
선거에 승패없이 무대뽀같은 모습 그냥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명분이라도 확실해야 서포팅해주는 맛이 있으니까요.
야성야당 기대해 봅니다.
노인들이 그런모습 보고 결집하건 말건 야성을 갖길 바랍니다.
야성은 곧 명분입니다. 옳다고 생각하면 말빨로 조지고, 시위를 해서라도 얻어내는 강항 야당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