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번개탄도 생기는 국정원

정경위원장 작성일 15.08.10 0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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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2888342&sid1=100&mode=LSD
지난달 20일 용인동부경찰서와 경찰청 등은 임씨가 지난 18일 오전 5시30분쯤 경기 용인 처인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숯 2봉을 현금 2000원에 구입한 사실을 CC(폐쇄회로)TV를 통해 확인했고, 잠시 후인 오전 5시48분쯤 임씨가 인근의 또 다른 마트에 들러 번개탄 5개를 사고 카드로 3450원을 결제한 기록도 확인했다.

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직장 동료’로 밝힌 국정원 직원의 현장 진술을 따랐다가 헤매는 바람에 사고 현장을 한 시간가량 늦게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9일 세계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씨가 번개탄을 구입했다던 가게(마트)에서 ‘(번개탄을) 원래부터 안팔았다. 지금도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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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원... 대체 그 구라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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