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집필진이 공개되면 성추행은 필연적이다.

정경위원장 작성일 15.11.10 1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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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95826
9일 국사편찬위원회가 “(대표집필자에서 사퇴한) 최몽룡 전 서울대 명예교수가 언론에 공개됐기 때문에 낙마했다”며 나머지 집필진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명예교수는 여기자 성추행 논란으로 자진사퇴했는데, 이를 ‘집필진 공개’ 탓으로 돌린 것이다. 현재 집필진 초빙작업은 사실상 김정배 국편 위원장이 전담하고 있어, 김 위원장과 학문적·정치적 성향이 유사한 학자들로 집필진이 꾸려질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최몽룡 교수가 공개 안 됐으면 전혀 문제없이 집필을 했을 텐데 공개 뒤 언론이 집중적으로 찾아가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사실상 공개 때문에 낙마한 것”이라며 “국편 입장에서는 공개보다 집필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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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성범죄를 가속화 시킵니다.
아울러 이번 국정교과서는 룸에서 밤에 만들어 질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국정화 비공개 몽키하우스가 만들어질 확률도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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