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집권도 안하는데 어짜피 그만둘 애라... 시민들이 굳이 목숨까지 걸면서 할 생각을 안함.
자기 자식이 굶어죽는 사람이 10만명은 되야... 눈깔이 뒤집힘...
근데 요즘 정 안되면 노래방 도우미라도 해서 먹고는 살음.
뭐 사실상 어짜피 곧 그만두는 아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딱히 하는 일도 없어서, 깔 것도 막상 없어서
세월호가지고 아직도 진상규명 하라는 입장이니... 야당에 힘도 안실림.
그나마 교과서가 진짜 요번에 한방 한거임. ㅋ
아까 4.19 영상이랑 5.18 봤는데..
그 옛날 영상에서도 보이는 그 긴박감이 절대 광화문에 안보임.
굳이 혁명 하는걸 바라지도 않지만 그게 성공 하려면
일단 원하지 않는 대통령을 일부러 장기독재 할 수 있게 해준다음에
광주처럼 무기고 탈취해서 총들고 대항해야 되고
4.19 처럼 청와대 바로 앞에서 무기를 들어야 됨.
그러면 자연스럽게 경찰이 발포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 될꺼임.
특히 제일 중요한건 대학생들이 움직여야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성이 없음.
한국 안좋으면 미국 유학가면 되고, 프랑스 가면 되고 노르웨이 가면 됨.
정부에서 막는것도 아님. 오히려 가라고 부축임..
중동으로 나가라고 그럼...
그리고, 선진국들도 다 시위해서... 굳이 우리나라가 그닥 안좋은 것도 아님.
그렇게 치면 프랑스 맨날 시위하는데 그나라는 뭐임..?
그리고 제발 시위 끝나고 청계천에서 초롱축제인지 뭔지 보면서 술마시고 놀지 않았으면.
뭐 놀러나온 것 도 아니고... 시위하는 애들도 즐기러 나온 듯 함.
시위 성공할라믄 무조건 일부러 지네들끼리라도 경찰한테 총 뺏어서
지네들끼리 죽이고 정부가 죽였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야 됨.
사망자가 나타나야 국민들이 움직이지... 지금 하는 짓은 보수파들한텐 그냥
간첩들 행사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사실 그렇기도 하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별로 야당에게 기대가 없고,
설령 다음번에 대통령이 야당에서 나온다 해도 기대가 없다.
대학생들 투표율이 99%정도 될 정도가 되야...
그다음부터 뭔가 얘기할 맛이 나는 거임.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불평불만들이 많아서
망아지와 부부 느낌이다. 끌고가도 욕하고, 남편만 타도 욕하고, 부인만 타도 욕하고, 같이 타도 욕하며, 망아지를 이고가면 등신 소리 듣는다. 걍 망아지를 강물에 버려버려야 되는데 요즘 SNS도 발달해서 버렸다고 욕먹는다.
근데 또 이런 성격때문에 우리나라는 더 발전할거고.. 해결책을 만들 것이다.
택시 조합 처럼.
중소기업 조합이 생길거고.
대기업이 한방 크게 먹고 무너지기 시작하는 순간이 곧 오니... 너무 좌절말고 열심히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