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 지하철 1~8호선 요금을 올해 200원 인상한 데 이어 2017년에 다시 2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이미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 운영기관의 부채 감축을 위한 것으로, 향후 운송원가의 90% 수준까지 지하철 요금을 단계별로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23일 서울시의 '투자출연출자기관 2014~2018년 재정관리계획'에 따르면 지하철 1~8호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17년 지하철 요금을 200원 추가로 인상하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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