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명훈 서울시향 감독이 결국,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박현정 시향 대표와 갈등 속에 재계약마저 보류되자 사퇴 결심을 굳힌 걸로 보입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 기자>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최흥식 시향 대표를 만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내년에 맡기로 한 9건의 시향 지휘도 취소했습니다.
정 감독은 시향을 떠나는 이유를 단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하 링크로 (영상 포함되어 있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36257&plink=ORI&cooper=NAVER
클리앙 반응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3389767&sca=&sfl=wr_subject&stx=%EC%A0%95%EB%AA%85%ED%9B%88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3392134&sca=&sfl=wr_subject&stx=%EC%A0%95%EB%AA%85%ED%9B%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