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백남기 농민에게 살수 손이 아닌 발로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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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의 수압에 대한 규정이 있지만
디지털로 조작하는 방식이 아니라
차량의 엑셀레이터를 밟아 조정하는 방식으로
시연당시 참관인이 있었음에도
규정 rpm을 지키지 못하였다.
그로써 피해를 입어
1년이 다 되도록 의식을 찾지 못하는
백남기 농민과 그 가족들의 삶은
국가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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