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

미국 대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트럼프랑 힐러리랑 아비귀환일때 오바마 혼자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트럼프도 Being신이고 힐러리도 Being신이라고 생각한거죠.

다 Being신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박근혜도 Being신 문재인도 Being신 안철수도 Being신 이재명 박원순외 떨거지도 다 Being신

그러다보니 아예 잘 모르겠는 외부인에게 환상 갖는건 당연한거죠.

여기 정경사와서 즐기시는 분들은 전체 인구에 1%도 되지 않을 거예요.

일반적인 사람은 "여당 새누리는 졸라 비리가 많아서 짜증나고. 야당은 지들끼리 뭐라 씨부리고 지들끼리 싸워댄다" 정도로 알고 있는 정도 아닐까요.그렇다면 그냥 맘편하게 다 Being신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사람에게 기대를 갖는게 당연합니다.

축구에서 매일 1-2로 지는 새누리를 뽑느냐(한골이라도 넣지 않았는가) 0-1로 지는 야당을 뽑느냐(수비는 재들보다 잘하지 않냐) 이정도 차이 아닐까요.

반기문이 유엔에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것 외 실적이 없다던가.

유능하다는 평에 비해 혹평이 많다던가.

이런저런 이야기 짱공유에서 많이 듣다보면 반기문의 지지율이 이해가 안될지도 모르죠.

그리고 짱공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특히 60대이상에서요.

아무 정보가 없다면 반기문을 싫어할 까닭이 없구요.

그렇다고 짱공유에서 돌고 있는 "외국인 평론가들의 생각"을 강요하기엔 팩트가 아직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반기문이 계속 유엔을 연임하고 있는지.

여러모로 상처는 될지 모르되 치명상이 될만한 비판이 존재하는것도 없구요.

그렇다면 잘버티는 반기문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잘 못버티는 안철수도 15%나 나오는걸 보면 얼마나 기성정치 싫어하는지 알수 있잖아요?(안철수가 기성정치를 답습하는지 여부를 떠나서 이미지만으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