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부터 줄기차게 주장한데로...
국민의 당과 김무성 휘하 친박은 이원집정부제로 합의 한겁니다.
왜 김무성이 4월 하야로 말하겠습니까...
반기문 당의 창당을 기다리는 겁니다. 그래서 1월1일에 반기문이 들어온다는거구요..
4개월이 충분한 시간입니다.
4개월 동안 반기문당이 출범하고, 그 뒤를 JP가 지원사격 합니다.(다들 JP를 생각에서
지우고 계시더군요.) 그 사이 김무성계는 최대한 탈당을 늦추며, 민주당을 압박합니다.
개헌으로 말이죠. 4월까지 반기문은 3~5차례 박근혜를 만나 하야를 종용하겠죠.
그리고 하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1차 플랜입니다.
그 사이에 개헌이되어 이원집정부제가 된다면 김무성은 반기문당에 들어갑니다.
국민의 당과 야권연대라는 허울 좋은 이름의 실제적 여권연대를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 반기문, 연립내각 국민의 당 + 반기문 당으로 구성합니다.
예비안으로 국민투표에서 개헌에 실패합니다(당연하다고 봅니다만..)
역시나 국민의당과 반기문당이 야권연대라는 이름으로 민주당만 팽시킵니다.
하지만, 새누리에는 대선후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실제적 여권연합입니다.
누가 후보로 나오느냐는 당시 지지도를 볼 겁니다. 그리고 JP가 중재자 모양새를 취합니다.
그 이후 다시 1차 플랜을 재가동합니다. 개헌을 노립니다..꾸준히...
늘..제가 말한바는 국민의 당은 야권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라는 겁니다.
단지 총선 획득 구역이 전라도라 사람들이 착각을 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