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TBS 김어준 뉴스공장에 주진우가 나와서
린다김과 최순실간의 수차례 접촉이 있었고, 그 결과 파문을 일으켰던 지난 차세대 전투기사업이 체결되었다고
단언하듯 말하네요
그 전투기사업 파문이란, 본래 보잉사와 체결하기로 되어있었던 전투기사업이 김관진이 개입해 엎어지고, 결국 검증도 되지 않고 가성비도 떨어지는, 심지어 사업 본래의 목적인 전투기 자체생산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록히드 마틴사와 체결되었던 일을 말합니다.
이 전투기사업의 규모가 당장 8조 5천억 원, 이후 관리 및 유지비까지 포함해 총 40~50조에 달한다고 하는데, 최순실과 박근혜의 사익을 위해 이 어마어마한 국고가 낭비되게 생김
이정도면 자원외교나 사대강급 참사라고 봐야겠네요.
거듭 말하지만, 주진우는 결코 증거 없는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공개할 수 있는 증인이나 증거가 확보된 경우에만 그렇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