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연장이 시급한 상황에서 씁슬하고 안타깝군요.
바른정당 지지자는 아닙니다.
다만 새누리보단 그나마 어떤 부분에선 합리적으로 말이 통할수 있는 정당이라 생각했죠.
장 의원이 특검연장에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는 말의 진정성을 믿고싶었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행여나 아들일이라고 억울해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귀한 외아들이라 하지만 자식농사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찌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잘 할수 있을까요?. 본인 말 한마디 한마디에 조금이나마 진정성을 갖고 있다고 아직은 생각하는 바. 당분간은 아들과 함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