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롯데그룹의 하청업체 대상‘갑질’행위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엔 전직 롯데 유통업 종사자도 증언해주기로 했습니다.
롯데는 납품단가의 최대 50% 후려치기를 하는등 해서 하청업체의 피해규모를 키웠다는데요.
예를 들어 납품단가 3만 2천원 짜리를 9천원으로 받으면서, 손실 보전해주겠다고 구두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대기업을 믿고 한번이라도 이 약속을 하면... 이후 덫에 걸려 계속해서 후려치기를 당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http://www.theasiaglobe.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