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대 명예교수이며,
2003년 강금실 법무부 장관에 이어 비검찰 두번째 법무부 장관 내정자군요.....
문통령께서 조국 교수의 민정수석 기용에 이어 비검찰 출신의 인사를 또 다시 법무무 장관으로 내정을
하는 것을 보니 역시 굳건한 검찰 개혁의 의지를 보이시는 군요......
이메가바이트 때문에,
2009년 임기가 보장된 인권위원장 자리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자진 물러나면서 하셨던 퇴임사 중에 가장
크게 와 닿는 말씀 "정권은 짧고 인권은 영원하다"
같이 했던 직원들은 눈물바다가 됐다는........
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