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왈
“UAE와 관계 중요성을 아는 것이고 UAE와의 관계를 앞으로도 잘 가야한다는 목적의식이 분명히 있다. 그쪽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서운한 게 있으면 가서 풀어주고 만나서 관계를 다져가고 정부도 교류해야 하는 것”
이말은 UAE가 "서운한 무언가"가 있기는 했었다는 것을 시사함.
현재 정가에 떠도는 얘기는
이명박 업적 지우기(정치보복)에 혈안이 된 문정권이
UAE 원전 수주건을 무리하게 파해치고
수십조 원전수주가 이루어졌는데 바로 탈원전 선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UAE 왕실이 격노했다는 것.
항간엔 UAE 왕실자금을 조사한것 또한 UAE가 격노한 계기.
실제로 임종석의 석연찮은 방문일, 방문 후 행보, 만남 사진에 원전 전문가 동석 등을 종합해 봤을때
"어쨌든 원전에 관련됐긴 한것같고, 뜬금없는 방문이긴 하다" 라는것이 대체적 여론.
이게 사실이라면
무리한 정파적 감정과 보복으로 인한 외교 타격이 비판의 대상이고...
더 중요한건 청와대가 국민에게 거짓말을 한게 됨.
즉, 박근혜 정권이랑 똑같아 진다는 얘기...
진실이 무엇일까.
청와대가 무엇을 덮고 있는 것일까 심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