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쟁에서 몇몇이 착각한 점을 알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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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발행은 가치창출이 아님.
화폐발행은 가치창출이 될 수 없음.
화폐발행이 가치창출이라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가 없지 않나
화폐발행할때 그에 상응하는 가치(부)가 생겨나서 부와 화폐가 항상 일대일대응일텐데 어떻게 인플레이션이 생기겠나.
그 두가지를 혼동하기 때문에 논쟁을 하는데 논점과 거리가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그 활용방안을 가지고 열변을 토하는 거였음.
암호화폐 기술 개발에 투자해서, 기술 사용을 통해 얻는 로열티 등으로 투자금과 이익을 회수한다면 그것은 투자가 맞음. 그것은 암호화폐 기술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서 사회에 기여한 것이고 거기에 자본을 댄 것이니 가치의 일부를 가져갈 권리가 있음.
하지만 암호 화폐 자체를 구입해서,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기를 바라는 것은 투자로 봐줄 수가 없음. 아무런 가치 창출을 못하는데 그게 어떻게 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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