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의 양성모 기자가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의 페이스북 기고글을 인용한 기사입니다.
이 사람은 국채상환 즉 바이백을 처음 도입했을때에 참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분의 주장 중에 흥미로운 것은 바이백을 해서 국채를 사들이더라도 보통 그만큼 다시 발행을 하기마련이라 국채의 총액은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이는 거래중개소에서 신규발행 국채를 선호하는 현상 때문이고 결과적으로 신재민이 국채상환하여 이자를 아꼈어야했다는 둥의 주장은 자기 일이 어떤 성격인지를 이해 못한 하급 공무원의 착각밖에 안되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