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손혜원의 문제는 도덕성문제입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간부로서 미공개 문화재지정 정보를 친척등의 측근에게 알려주고 특혜를 준의혹과
남편과 친척명의로 투기한 투기의혹으로
이익충돌금지원칙과 공직자 윤리규정 위반 및 투기의혹을 받고있는건데
대표적으로 창성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손혜원은 11억을 대출받아서 목포에 20여곳을 구매한걸로 나오는데, 14곳을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통해서 구매를했고
남편은 이에 자신은 관여 안하고 손혜원이 직접 매입을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14곳외 나머지는 친인척을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
창성장은 손혜원이 조카에게 1억을줘 2017년 매입토록한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목포에 1963년 만든 형편없는 여관이면서 룸살롱을 했던 건물로 조카를 통해서 매입한건물입니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일본식 게스트하우스로 변신을 합니다.
2017년 10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손혜원은 지자체 숙박업의 육성을 활성화 시켜야한다며
쿠바의 게스트하우스형태인 '까사'를 육성 지원해야한다고 발언하면서
이날 국정감사에서 손혜원은 직접적으로 창성장을 성공적 사업예시로 들었고, 이때 그 주인은 자신의 조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들이라고 허위발언했습니다.
심지어 그당시 창성장 간판에는 '목포 1호 까사'라는 언급또한 있어서 공직자 윤리규정과 이익충돌방지 원칙을 무시한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2018년 8월 문화재지정이되면서 창성장이 있는곳은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11억 대출받아서 20곳샀다고 해봐야 300평도 안되는데 뭔 투기냐는 분들이 있던데
근대역사 문화공간에 단 5-10평 남짓한 건물하나 박아서 하는게 훨씬 안전한 투기가 되겠죠.
https://news.joins.com/article/23297517
이에대한 손혜원은 CBS라디오에서 ' 40대 조카는 와인바하던 친구라 고달프게 살고있어서 제가 그런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