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영교, 손혜원 사건이 터지고 손혜원은 큰 문제가 아닌것같고 서영교가 진짜 문제라고 봤는대,
온통 손혜원으로만 도배가 되는군요.
일단 손혜원에 대해 건물을 몇개를 샀느니하는것들말이죠, 그래서 평수가 어떻게 됩니까?
손혜원의원측의 주장에 따르면 개중에는 4평짜리 건물도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있는 건물들은 근대건물이라는 말로 포장하면 멋지지만 까놓고말해서 옛날의,구식건물입니다.
몇개를 샀다더라 라고 말하면 자극적으로 들리긴하지만, 건축면적으로 따지면 그렇게 큰 사이즈가 아니죠.
그리고 목적이 근대건물거리 보존이라고 한다면, 생각을 해보십시오, 한두채 건물을 사서 보존한다고 그게 보존이 되나요?
더군다나 투기를 했다면서 값이 4배가 올랐내 어쩌내 했는대, 4배가 아니라 40%정도 올랐다고 확인결과가 나왔죠.
그리고 그런 등록문화제 지정이 투기에는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는건 공히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투기쪽이 안통하니까 이해상충쪽으로 몰고가려는것 또한 마찬가지죠.
등록문화제 지정이 투기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면,
그걸 하지못하도록 로비를 해야지 이해상충에 해당되는것죠. 자기가 손해볼짓을 하는것에 이해상충이 적용이 됩니까?
어떤글에는 무슨 탈당한다느니 어쩌니하는 찌라시가 돈다고 하는대,
그거가 왜 도는지도 알것같습니다. 20일 기자회견해서 입장 발표한다고하는대,
그전에 탈당하는것처럼 쭉 소문 퍼뜨려놓고 기자회견에서 탈당한다는 말 안하면
'뭐야, 책임지고 탈당한다더니' 라는식의 부정적인식을 심어주려고 하는 심리전이죠.
슬럼화된 도시의 옛날건물사는게 재판청탁보다 중요한 문젠가요?
정치권에서 그러는거야 지들도 그런 청탁을 하는거 비일비제하니까 파다보면 자기들에게도 불똥이 튈까봐 그러는거라고 분석은 할수있지만 돌아가는걸 보고있자니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