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기록될 윤총장의 의미는
다른 사람이면 적당히 눈치보면서 정치질할텐데
검찰이 정의라는 무식한 신념으로 밀어 붙여
첫째 검찰이 적폐의 온상이자 가장 큰 무기라는 것을 온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둘째 검찰과 연결된 대한민국의 언론이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기득권의 썩은 먹이를 탐하는 하이에나란 민낯을 적나라하게 들어나게 한 것이다.
이를 통해
그 시대 이후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PS:가능하면 사법 시험 문항으로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