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구속영장 기각입니다.
회사 망년회라 확인을 못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쁜 소식이 있네요.
우선은 기뻐하려고요.
검찰 개혁에 언론개혁까지
조국장관님이 밑바탕이 된 이 흐름은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잠시 쉬며 기뻐하는 것도
먼 길을 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여유가
뜻을 함께한 분들께는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미소가
조국장관님 가족에게는 힘든 상황에서도
잠시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갈길은 아직 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