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중국의 전망(장문주의)

특수전게릴라 작성일 20.02.08 03:04:17
댓글 10조회 2,602추천 16

중국은 현재 GDP 세계2위에 속하는 국가임, 그만큼 차이나 머니도

쏟아지고, 기업투자와 중국군 군사력 증강에 쏟아붓는 돈과, 일대일로 사채놀이

하느라 주변국가에 쏟아붓는 돈도 어마어마함,

 

근데 정작 우한폐렴 사태가 터지고 보니, 지역별 계층별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화 되어있고, 기본적인 인프라 조차 부족한곳이 너무 많음, 특히나 이번사태를

보면 18년전에 사스 전염병에의해 수많은 희생을 치루고 교훈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역체계나 의료시스템을 전혀 정비하고 확충하지 않았음, 일대일로사업이나 

군사력에 쏟아붓는 돈은 있어도, 국민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인프라와

의료체계같은 사회 안전망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투자도 안했음

 

난 이러한 중국의 상황을 보고, 중국은 경제적으로는 선진국 반열에 들었을지 모르나

국가적 체계는 아직도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아직도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 수뇌부는 정신을 못차렸는지

제대로된 대책을 강구하지도 못하고 통제도 못하고 이제는 하루에 100명이상씩 죽어나가는데

정치적 선전선동과 언론과 여론 통제하기 급급함

  

또한 중국 국민들의 의식수준도 한참 떨어짐, 이것을 중국인이 원래 미개하다고 욕할께 아니라

국가에서 제대로 시민의식에 대해 계몽하고 교육해야 하는데, 학교와 국가에서는 여전히

공산당의 우수성과 중화사상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있음

최소한의 현대국가에 시민들이 갖추어야할 시민의식과 공중도덕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고

생각함 

 

현재 들리는 미국과 일본의 연구 소식으로는 우한폐렴의 치사율이 2~4% 라고 보도됨,

미국의 감염자들은 의사가 독감약 5일치를 처방하고 집에서 자가격리 하다가도, 낫지않고

통증이 심해지면 그때 병원으로 내원하라고 권고하고있음

대다수 사망자들의 특징이 면역력이 약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있는 50대 이상의

환자들이 많다고 보고됨, 제대로된 중증 치료시설만 확충되면 생존율이 굉장히 높은데

현재 중국 상황은 전파속도는 빠르고, 병이 중증으로 진행되서 중증 치료 시설이 없어서

폐렴으로 죽는다고함, 반면 우리나라는 방역체계와 의료시스템이 잘 갖추어 있어서

전파 속도와 전파율이 낫고, 아직까지 감염자중 중증으로 진행된 경우가 없다고함

 

이번 사태로 시진핑과 중국공산당에 대한 민중들의 지지도는 엄청 떨어짐

언젠가는 시진핑이든 공산당 수뇌부이든, 사태가 마무리되고 심판을 받을꺼임

혹자는 이번사태를 계기로 중국이 시민혁명이나 반란을 일으켜서 민주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내입장에서는 중국이 민주화 되길 바라지 않음

 

만약 중국이 민주화 된다면, 공산주의 체제하에 만연했던 비리와 적폐가 근절되고,

수많은 인재들이 기회를 얻어서 국가발전에 상당한 밑거름이 됨

 

그렇다면 지금보다 훨씬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금보다 더 상당한 국가경쟁력을

가지게 될꺼 같음, 중국이 발전하게 되면 거기에서 가장 피해보는것은

우리나라라고 생각함, 근데 한족은 진짜 멍청하고 소수민족 배척하고 한족중심의 중화사상을 

폐기하지 않는이상 중국의 민주화와 미래를 기대하긴 힘들어 보임 

특수전게릴라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