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이면 10명 20명이면 20명이지 불특정 99명이 나온 이유는??
수요집회에 나온 인원들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니 99명을 적은 것뿐이다라고 해명함
그 이유는 국세청에서 만든 양식은 일단 기부금이 들어오면
이 기부금이 어떤 용도로 사용됬는지 지출 목적에 따라서 쓰도록 하고
그 옆에다가 수혜자가 몇명이냐고 적도록 함
그 이야기는 모든 기부금이 수혜자 중심으로 간다
다른 말로 자선 단체 기준으로 국세청이 양식의 기준을 잡은 것임
비영리 단체는 자선 단체인 기준하에 양식을 잡다보니
다 다 수혜자로 적도록 되어있는 것임
비영리 단체 중에는 자선 단체도 있지만 목적 인권 단체도 존재
그런 경우는 수혜자가 물분명한데 불특정 다수가 될 수도 있는데
구분이 되어있지 않다.
비영리 단체가 돈을 기부하는 단체도 있지만
인권 운동 단체처럼 목적 사업이 주 목적인 단체도 있는데
그런 것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자산 단체처럼만 양식을 만들어서
이런 문제가 생김
다른 자선 정의연과 유사한 목적 사업이 있는 인권 운동 단체도 이 양식에 맞추었을 것.
애초에 양식을 만들 때 시민 단체는 기부하는 단체라는 걸 기본으로 깔고 만들다 보니
수혜자란이 항상있는데 수혜자가 불특정 다수인 활동도 많은데 그걸 담을데가 없는데
양식은 있다 보니 쓸쑤밖에 없게됨
3월말에 실제로 쓰지 않으면 안됨
정의연은 9자로 통일이 되었지만 어떤 곳은 그외 숫자로 통일된 곳이 있을 수 있음
99로 수혜자 가 몇 명인지 오픈하지 않고 속이려 했다는 언론의 의혹은
이런 양식을 이해하지 못한 바에 서 나온 기사임
삼화 회계법인 최호윤 회계사님 김어준 뉴스공장
인터뷰 발췌 동영상 기준 15:00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B5Y9uyF6G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