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일간지 요미우리가 사설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로 인해 동아시아의 안전보장이
어려워지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한일관계의 악화는 북한을 이롭게 할뿐이다"라고 주장
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한국정부는 징용배상 소송으로 한일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방치하지 말라. 만약에
징용공에게 위자료를 지급할 필요가 있다면 문재인 정권이 책임 지고 지급하라"고 경고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798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