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선서 전문
이제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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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세끼들아 니들이 의사될때 떠들었던 히포크라테스 선서 전문이다.
가뜩이나 코로나 창궐해서 다들바쁘고, 응급환자들은 의사가 없어서 엠뷸런스타고
병원 뱅뱅뱅 돌다가 죽어나가는데,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그렇게 의사질하라고 가르치디??
백번 양보해서, 우리나라 어느 노동자건 본인들의 이익과 이권을 위해 파업하는거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코로나 2차 유행으로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쥐고 병원뛰쳐나가서 파업하는게
이 시국에 맞다고 보냐?, 난 IS에서 인질 잡아놓고 죽이네 사네 그러면서 몸값요구하는 "테러리스트 집단"하고
뭐가 다른지 묻고싶다.
성범죄 가해자 직업군 순위 1위가 개신교 목사고 2위가 의사임
왜그렇게 수술실 CCTV에 반대하는지 10년에 걸쳐 3000명 의사 증원한다는것에 반대하는지
이번 파업을 계기로 "의사"라는 직업 직함의 가치가 얼마나 부정적으로 바뀌었는지 국민 모두가
알게 되었다. 해 쳐먹더라도 적당히 분위기 봐가면서 눈치 봐가면서 해야지
지들이 국민 목숨줄 부여잡고있다고 시위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