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장의 사진은 대선출마하면서 언론에 널리 퍼졌음, 2030에게 굉장히 꼰대 이미지를 심어줌
심지어 일베 소굴인 2030 보수성향 펨코에서도, “꼰대 개역겹다.” 이런 여론이 지배적임
근데 난 얼마든지 이해함, 밑에 며느리나 사위나 진짜 X같에도 어른이 하라면 해야 되니까
최재형 집에서 명절에 짜장면을 시켜먹든 피자를 시켜먹든 그 집안 가풍이니까 그럴수도 있지……
우리도 솔직히 하기 싫은거 있어도 집안 어른이나 엄마 아버지나 장인어른이 시키면 눈감고 해야하는거 처럼
근데 이사진이 클리앙에서 어떤 유저가 굉장히 섬뜩하다는 글이 올라옴
이유인 즉슨 태극기를 창문에 붙인것도 연출같고, 최소 사진찍으려고 동선, 구도 배치 계획
짜고 여러번 촬영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렇다면 감사원장을 그만두기 최소 반년전 부터
대선에 출마할것을 염두해두었고, 최근 행보를 봐서는 문재인정부 감사원장으로써 제대로
직무수행 했었는지 의문이라고……
그것도 공관에서, 함께 거주하는 가족끼리 한것이 아니라, 형제 부모 사위 며느리 친척 모두 불러서
식사를 하고 명절행사를 했음, 최재형 캠프에서는 식사는 모두 가족들이 챙겨와서 설거지도 했다고 하는데
저 많은 인원이 음식을 일일이 다 싸가지고 와서 설거지 까지 다 하고 갔을까? 감사원장 가족들이???
공관에는 조리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로 상주하는 직원이 있다고함, 만약에 저 많은 가족들을 데리고
직원을 시켜 음식을 준비했다면, 갑질이고 국민 혈세를 본인 마음데로 유용한셈,
“아니 감사원장이 본인 거주하는 공관에서 직원시켜서 음식 만들어 먹은게 잘못된건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과거 박찬주 장군의 공관병 갑질사건을 보면 이건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알수있음
무려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고 정치적 중립이 중요한 독립헌법 기관의 수장이
대가리 속에는 온통 대권 나갈 생각에 빠져서 제대로된 직무수행을 했는지 다시 검토해 봐야 하고
위 사실만으로도 절대 대권에는 나와서도 안될 지극히도 사리사욕에 눈먼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