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인증이란 글이 정치, 사회, 경제 게시판에 올려도 될지 생각하다 기부는 사회로 볼 수 있다 생각해 올립니다
쯔양님을 따라 상록보육원을 방문 후원하였으며 기부금은 500만원 현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정말 힘들게 보육원을 이끌어왔고 쯔양님의 도움이 홍보가 되어 더 많은 사랑과 도움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어 기뻐하시는걸 보고 참 잘찾아왔다 싶더군요 그리고 여직원분이 예쁩니다
익명기부 하였고 아이디와 연락처 정도만 남겨두었습니다 제 아이디를 이야기 하는것도 챙피했지만.. ‘작은고추가누군지안다’ 님을 생각하니 금세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상록보육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현길 63
02-584-7097 명함에 있는 번호를 그대로 남깁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02-525-2735 가 나오네요
그리고 왜 현금으로 했냐 물으실까 미리 대답하는데 도망간 그분은 계좌로 이체하고 기부인증 번호만 잠깐 보여줬죠 ? 그날 주말이었고 새벽이었습니다 월요일에 전화해서 “50만원 기부하려는데 실수로 0을 하나 더 눌렀네요” ^^;; 이런 쌩양아치짓을 원천 차단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