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주의시대 최고 권력자의 공간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가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활한다.
야당 일각에서 5년뒤 청와대 복귀를 공공연하게 거론하는 가운데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를 국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말뚝을 박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문화부는 구체적으로 본관과 관저는 원형을 보존해 관리하면서 예술작품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되 공간에 맞춰 제작된 작품은 본래 자리에 그대로 전시한다. 관저 거실과 별채 식당을 중심으로 미술품을 설치하고 대정원에서는 개방 1주년 등 주요 계기마다 국악, 클래식, 대중음악 등 종합 공연예술 무대를 마련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721132815950
----------------------------
청와대 자체를.. 관광지를 넘어서
청와대 공간 전부를 박물관과 공연장으로 만들겠다 함.
즉, 5년 뒤에 다시 청와대 공간.. 집무실로 사용 못하게 완전 말뚝 받겠다고 하는데..
자국민이 뽑은 계약직 정부가..셀프로 친일 말뚝박기 계획안을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