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에서 건설사 부도 리스크 보고 라는 표가 돌아서 봤습니다.
찌라시성인거 같고 ‘너 고소' 이럴까 하여 차마 해당 표(사진)를 올리진 못하겠습니다.
여기가 ‘경제’도 다루는 게시판이니 질문 좀 드리려구요.
여러 건설사들이 연쇄 부도가 난다면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까요?
imf때는 20대이고 학생일때고 그래서 40대인 지금과 체감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연쇄 부도가 다른 회사들의 리스크도 확장시켜서 다른 파트의(이를테면 제조업) 부도가 유발시키고
일반 가계 부채도 리스크를 확장시켜서 다시금 엄청난 폭풍과 극한의 고통의 시기가 도래할 실제적인 위험이 있을지
아니면 김진태발 리스크라 해도 50조내 200조내 아니 앞으로 그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서 막아지는 부분일지
경제 분야를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그지같은 국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