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위대한 친일본애국자 굥가카께서 대한민국 식량주권을 위한 길을 거부하셨습니다.

 네 양곡법은 포퓰리즘이라서 농민한테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양곡법이 개정되면 2030년 (무려 7년뒤) 1조 4천억원의 재정적 부담이 우려된답니다.

 흐음 7년뒤 1조4천억원은 아까운데 혈세 27조는 괜찮으신가보네요 당장 27조를 쓰려는 놈들이

 7년뒤 1조4천억원을 아까워 한다라. 아니 혈세 나가는게 아깝다면 저것도 아까워해야지

 아들한테 밥한끼 사주는 1만원은 아까우면서 양주사는데 27만원은 안아깝다라는 그런건가?

 양곡법은 농민이 그냥 무작위로 마구 생산하는 쌀을 의무적으로 사주는 그런 나쁜법이 아니라

 생산력을 유지시켜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한 행동입니다. 특히나 한반도 같은 언제 무슨일이

 날 지 모르는 이런 국가에서의 식량주권은 상당히 중요하죠

 그래서 거부권에 대해 민주당이 반응하였습니다.

 네 4월3일에 한 행사이니 이미 거부할것을 거의확실하게 생각하고 행동한것이네요

 굥도 참 멍청하게 이런거 거부 안하면 민주당이 반대를 위해서 반대한다 정책을 표몰이를 위해 악용한다라는 그림을

 마련해 줄 수 있는데 그걸 걷어챠버리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셨네요 

 저 모습을 보며 저는 이것이 생각났습니다.

 사드

 당시 사드 설치와 관련되서 성주에 논란이 있을대 더불어 민주당이나 지금은 불의당이 된 그 정당과 국힘과 통폐합

 당한 그당이 사드배치 반대에 대한 투쟁을 같이 해 주었죠

 결과는??

 네 성주는 같이 싸워준 민주당이 아닌 자기네들 빅엿 먹인 국힘을 찍어줬습니다. 기웃거리지도 않았던 탄핵정권이였는데

 네 열렬하게 지지하여주었습니다. 민주당과 당시 야당들은 결국 바보짓을 하였습니다.

 그런다고 당신들을 뽑아주는것이 아닙니다.

 민주당은 지금 농민들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농민들은 당신들을 뽑아줄까요?

 전국 농민가정을 봐보겠습니다.

 농지는 전라도에 많이 있을것으로 보여지니 평야도 있고 해서 양곡법은 호남을 위한 민주당의 시위라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로 농가는 경북이 가장 많고 전남 다음으로 충남 경남 경기 그리고 그 다음이 전라북도일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의 지역별 투표입니다

  네 농가가 있는 지역중 호남지역은 열렬하게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위에 보시다시피 농가는 1 경북. 2 전남 3.충남 4,경남 5 경기 6 전북 순이였습니다.

  경북 농가 전지역. 충남 농가지역 대부분 경남 농가지역 대부분 경기 외각 농가지역 모두

  현정권을 열렬하게 지지했습니다. 즉 굥통령을 열렬하게 뽑아주었습니다. 

 민주당은 즉 사드때와 같은 하등 의미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저런다고 민주당을 뽑아주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국힘과 굥총통은 저런짓을 해도 압도적인 지지를 또 받을겁니다.

 그것은 사드라는 전례가 있었죠 사드때 열심히 같이 투쟁한 결과는 사드를 설치하는데 힘실은 국힘에게 몰표였으니

 네 오염수 관련되서 포항 경북어민들이 속이 타네요 하지만 당신들은 속탈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들의 적극적이로 열렬한 지지로 인해서 탄생한 정권이니깐요 이 정권 당신들의 “압.도.적” 지지로 인해 탄생

 하였습니다. 그런 당신들이 만든 정부가 당신들 숨통을 조이면 감사해 하십시오. 당신들은 좀 죽어도 된다 생각해서

 죽이려 드는건데 그사람한테 총 쥐어준게 누굽니까? 당신들입니다.

 민주당은 생각을 바로하십시오. 당신들 지지층을 위해서 일하십시오

 주 69시간 관련된 투쟁이 당신들에게 이득이 될것입니다. 

 아니! 공당이면 나라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면 나라 미래를 생각하고 이해타산 이득 이런거 계산안하고

 국가를 위해서 손해보더라도 행동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점에 공감합니다. 아니 내가 아무리 도와줘봐야 나를 안뽑아준다고 국가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것은

 정치하는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니깐요 지지자 이전에 국가를 위해서 행동해야 하니

 그럼에도 이런소리를 하는 이유는

 니 목슴줄 흔드는 놈들에게 어디 한번 쎄게 당해봐라 그래서 느껴라. 당신들이 그들에게 권력을 주는 “주인” 

 이라는것을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입니다. 

 나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을 선거에서 뽑는것은 당연합니다. 국민으로서 자기 이익을 위한 투표 당연합니다.

 그런데 나에게 손해를 주는 놈들인데도 그놈들을 계속 뽑아주는것은 주권국민이 아닌 농노와 다를게 없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손해를 봤을때 행동을 달리해야

 이런짓 안합니다. 당신들이 뭔짓을 해도 뽑아주니깐 불이났는데 도지사가 골프를 치러 가고 술을 마시고 있고

 미사일이 날아오는데 대통령은 영화보러 가고 있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민주당만의 집권을 바라지 않습니다. 양당제라면 서로 국민에 지지를 받기 위해 경쟁을 해서 국민에게 선택받아

 그에 맞는 정책을 해나가는 그런 성숙한 정치를 원합니다.

 경남이고 호남이고 노인들이고 뭔짓을 하든 특정정당만 무조건 찍어주는 그런짓들 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뻘짓거리 하면 심판을 받아야 뜨끔하고 뻘짓거리를 안하죠. 굥카가 왜 저런 거부권을 했겠습니까

 어짜피 저 농노들은 이게 다 민주당 때문이다 하고 북한간첩 종북세력이 나라를 장악했다 이런소리만 하면

 맞다 맞다 거리면서 또 자기네들 뽑아줄거 알기 때문에 저러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아무생각없고 아무생각없이 아무생각없는짓을 아무때나 했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당신들 편들어주는 사람들에게 표를 던지십시오. 저딴 제목이 게소리가 될 수 있게

반성하십시오 농민여러분 당신들 엿먹이는 저인간 당신들이 뽑았습니다.

잊지마시고 계속 노예로 살지말고 그들에게 우리도 생각이 있다는걸 보여주십시오.

뭐.. 그런일이 생기진 않을거 같긴 합니다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