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박근혜가 선녀로 보일정도로
나라운영이 개판입니다.
문재인때 최저시급 조금 올렸더니 나라 망한다고
5년동안 노래를 부르던 언론 방송사들이
국제원유나 수입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되었음에도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지만, 다들 이 부분은 지적안합니다.
이제 서민들 점심값은 1만원이 기본이 되었고,
각종 식료품, 전기 가스 보험료의 단위가 달라졌고,
치킨은 3만원이 되었고,
아파트 관리비도 수배 뛰었지만, 다들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동결인데, 숨만 쉬어도 나가는 지출은 엄청 커졌고,
내년도 최저시급 12000원 노동계가 주장하니
또 물가상승한다며 노동조합 자체를 공공의 적쯤으로 공격들 합니다.
2030 일베펨코 놈들은 탈중국, 탈러시아를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현정권을 보며
자주국방이 도리어 보기 좋다며,
민주당의 평화모드, 중국과의 수출을 통한 무역흑자 자체를 굴종 빨괭이 철학이었다며 매도합니다.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상.. 언론과 검찰, 판사세력이 결탁해서 집권야당을 공안수사를 해버리니,
아무도 현 윤석열과 주변 패거리들의 적폐행위를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만약, 지금시기.. 일본 아베의 엔딩처럼 용자가 나타나 뚝배기를 깨부순다고 해도
조기 대선이 치뤄지는 게 아니라,
도리어 극심한 이념전쟁의 대립속에, 분명 검찰발 공안정국, 계엄령이 발동될 겁니다.
그럴정도로 현재 정국은 공포통치와 생계불안을 야기시켜
국민이 예전처럼 들고 일어나질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정권이 아닌 약자를 표적삼아 공격하는 걸 즐기며,
이걸 지적하는 세대들이 있다면 꼰대 틀딱 세대들이라며 조롱하는
세대간 갈등이 극심합니다.
그냥 모른 척, 내생활만 집중해도 에너지가 부족할텐데,
각종 사건사고, 끔찍한 뉴스들이 세상을 도배하니
1년 사이에 나라꼴이 작살난 게 마치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듯
적응이 안됩니다.
난 이민은 관심없고, 한국이란 나라를 좋아하는데,
현재 답답한 과반수 한국민들과 본인들 선택을 모른척하며,
귀닫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답이 안나옵니다.
만약, 다음정권 민주당이 집권해도,
현재 높아진 생활물가, 음식값, 공공요금을 다시 이전상태로
되돌릴 수 없을 겁니다.
사회 전방위적 기본요금이 엄청 떡상했는데,
이걸 베이스로 해서 앞으로 지금세대, 다음세대가 살아간다면,
이건 저출산국가가 아닌
자국민들도 생존자체가 불가능 해질정도로 암담합니다.
지금 정권이면 5년안에 나라꼴이 작살날것이고,
정권이 바뀐다면, 임기 5년동안 지옥불 끈다고 허비할 겁니다.
당연히, 또 다시 내로남불 시즌2 공격이 시작될 겁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안녕들 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