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불러온 재앙

레딛고 작성일 23.07.12 04: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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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때 공공일자리, 공무원to 많이 늘렸었음.

전반적으로 고령화 추세에 맞게, 사회복지와 관련된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직군들을 확대하며, 

소방청,질병청등으로 격상시켜 국민삶의 질을 높이려 노력했었음.

 

하지만, 조중동을 필두로 녹색일베, 각종 개2독연합, 노친네 세력들은 국민세금 허투루 쓴다며

5년동안 지2랄했었음.

 

사람 아프고, 늙고 배고프면, 약주고 밥주는데 국민세금 쓰는 게 정상인데, 

이 정신병자 집단들은 자신들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세대 계층임에도

인터넷에 개소리를 싸지르고, 곧이어 저렴하게 병원찾고, 무상급식 받아먹으러 외출할거면서

문정권 상대로 빨2갱이 타령하며 5년동안 저주를 퍼부었음.

 

그렇게 그들 염원되로 정권이 교체되었고,

2030 2찍 젊은층은 요즘 대기업들 신규공채 완전히 없어졌고,

심지어 9급 공무원 신규임용도 대폭 줄었다며 하소연들을 많이함.

가장 만만하게 청년층 공공근로를 통해 낮에는 공공일자리로 돈벌고, 

저녁에는 스펙관리를 할 수 있던 취업 시 유리했던 환경들이 

지들 스스로 젊은놈들은 돈 쉽게 벌어선 안된다는 신념에

사회 안전망 모조리 없애겠다는 윤두환 세력을 지지했다는 것임.

 

그렇기에 지금은 2030 청년층과 60대 이상 노년층 모두다 

정의롭고 멍청하게 다같이 가난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임.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윤두환 정권의 예산정책이 시행되고 있는데,

 

그 흔했던, 청년층, 노년층 공공일자리가 전부 사라지거나 대폭 시간이 줄었다는 점임.

 

웃긴건, 그렇게 예상대로 공공일자리가 반타작이 났으면,

다들 열심히 노오력하여 취업을 하면 될텐데,

노년층은 그 몇개없는 노인일자리에 목숨을 걸고 있고,

청년층 역시 마땅히 일할 일자리가 없다며, 

카드론이나 리볼빙에 손대며 존버를 하고 있다는 것임.

 

이렇게 사회 안전망을 모조리 없애고 나서 아낀 예산은

기업들 법인세 빵꾸난 걸 매꾸는 용도로 사용중인데,

 

청년, 노년층, 실업자들을 위해 마련했었던 공공일자리 급감은

길거리 담배꽁초, 쓰레기들을 쌓이게 만들고,

이게 나비효과가 되어, 지금처럼 여름 홍수 발생 시

배수구를 막아 범람하게 만드는 작지만 치명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임.

 

이렇게 사회적으로 티는 안나지만 꼭필요한 예산들..

미혼모들을 위한 정책, 다둥이를 위한 혜택등등을 

검사출신 정권이 지들 해처먹으려 모조리 없애다 보니 

매일매일 쏟아지는 뉴스들이

반인륜, 잔혹,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비극적 뉴스들로 도배되고 있다는 것임. 

 

하나같이 자연재해들도 아니고, 대부분 2찍한 결과란 점이 참담한데, 

 

비록, 나야 먹고 사는 덴 지장이 없으나

 

사회 전체적으로 희망찬 뉴스를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앞으로는 더더욱 금융권발 PF 사태나, 제2의 IMF가 예견되어 있으니.. 

정말 1년만에 나라꼴이 이렇게나 작살이 날 수 있다는 걸 체험하는 요즘임.

 

어떻게 보면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는 당장 죽는 게 아니니 견딜만 하다…라는

뵹신같은 냄비 속 개구리 마인드로 손쓸 수 없는 경제 재앙이 올까 봐 염려가 됨.

 

사람들이 이렇게 나날이 거칠어 지는 것도 

전부 2찍한 결과인데, 1찍한 사람들 까지 모조리 동일한 피해를 보고 있으니 

정말 반성없는 2찍들 내눈앞에 안나타났으면 좋겠음. 

너놈들 뚝배기 강도 시험하고 싶어지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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