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통치플랜2.0

레딛고 작성일 23.07.14 07:50:29 수정일 23.07.14 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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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윤석열 정권의 집권 계획은

무조건 문재인 시절의 안티였음.

 

전정권 시절의 좋은 점, 잘한 점, 쓸만한 점들을 모조리 반대하고, 해체하고,

없애면서 내로남불의 상징인 문재인을 폄하하고 고립시키고, 

현정권 강성지지자들이 환호할 떡밥들 위주로 밥상을 차렸었음. 

 

물론, 법개정을 통해 추진해야 하는 여가부폐지, 주69시간등은

간보기만 하다 실패한건 비밀쓰

 

그렇게 겉으론 진수성찬처럼 보도했으나

실상은 편의점 4500원 정식보다 못한 국정운영을 하다보니

 

지지율은 30% 박스권에 갇혔고, 본인들 친일파 dna역시 대놓고 뽀록난 상황이라

내년 총선 과반수 의석차지도 빨간불이 진즉에 들어온 상황임.

 

그렇기에 이들 세력의 집권플랜 2.0을 조기 실행하게 되는데..

1.0 시기를.. 내로남불이었다면,

2.0 시기는 다구리 몰빵 전술이라 할 수 있겠음.

 

쉽게 말해,

민주당이나 국민여론이 수습하고, 대응하기 힘들게

여기저기 한꺼번에 총력으로 불을 싸지르겠다는 의미임.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를 민주당이나 mbc등 극소수 좌익 언론들이 뒤를 캐면,

국짐당은 여기에 직접 대응하는 게 아니라 

다른 쪽에 불을 크게 질러, 야당의 멘탈을 털고, 쪽수를 반으로 쪼개서 

헛점을 파고드는 그런 천공병법같은 지뢀을 한다는 것임.

어떻게 보면 물타기 전술의 변형인데, 

과거 보수정권과 현정권의 차이점은

1:1 물타기가 아닌, 동시다발적 물타기, 불타기, 독타기를 시전하여

사람들 정신못차리고, 궤변이지만 목소리 높여 빼애액 거리면,

이런 지2랄스런 정보과잉의 홍수속에 본질은 사라지고, 

팩트보단, 정치 셈법으로 풀어가는 이념전쟁만 커진다는 것임. 

 

김건희 고속도로가 뽀록나니,

문재인을 다시 공격하고, 민주당의 흠집을 공격하고,

온 언론과 공무원이 총동원되어 김건희를 옹호하니

결국, 가짜뉴스 정보과잉 속에 정치 고관여층이 아니면,

또한 본질은 사라진 다구리성 독풀기만 남는다는 것임. 

 

후쿠시마 오염수가 만약 방류가 되어도  

수많은 조선의 어용 지식인들은 앞장서서 

먹어도 안죽는다,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좋다,

러시아, 중국도 방사능수 방류했었다.. 이런 수많은 개소리를

조중동을 통해 365일 떠들어 버리면,

정말 중요한 본질은 사라지고, 

민주당, 진보 언론들도 어디부터 집중해서 보도해야 할지 전열을 잃게 되는 것임. 

 

국짐당과 윤석열은 다음정권 본인들 정권 유지는 관심도 없는 족속들임.

 

당장 본인들만 살고보자는 마인드로 국정을 운영하는데,

지금 입장에선 우물이 아니라, 상수원 전체에 독을 풀어서라도

자국민 다 죽어도 지들은 에비앙 수입해서 사먹으면 된다는 멘탈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불지르고, 휘발유 뿌리고, 독을 푸는 통치플랜 2.0을 고도화 하는 중임.

 

사실상 사이코패스 정신병자들이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인데,

이젠 정말 여,야, 진보 보수를 떠나 합심해서 조기에 끌어내야 하는 시점인데, 

 

윤석열 통치플랜 2.0이

한꺼번에 동시에 불싸지르고 본인들은 나몰랑~하는 것이라면, 

 

내년 총선도 패배하고 가망이 없다면

통치플랜 3.0이 발동될 텐데, 

이땐 정말 선제타격을 통한 전쟁유발을 할 거란 점임.

 

강제로 북한 면상에 주먹을 꽂아 이때부터 일방적으로 계염령을 선포하고,

미군이 아니라, 일본군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지게 될거란 점임.

 

이런 무지성 통치플랜이 현실화 되지 않기 위해선 조기에 끌어내리거나 얼른 뚝배기를 직접 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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