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명확해졌음.
국민의 힘..이란 당명의 정체는
‘힘(있는) 국민’을 위한 정당이란 뜻임.
여기서 힘있는 국민이란?
기득권, 재벌, 친일독재 후예들과 윤핵관 중심의 검찰라인
그리고, 우리사회 막후에서 권력을 조정하는
사이비 종교와 개2독, 그리고 무속집단등 온갖 카르텔을 주무를 수 있는
모든 집단을 닥치는 대로 포괄하는 잡식성 정당이란 뜻임.
이념이고 철학 그딴 거 전혀 없음.
오직 금력에 의한 막강한 힘이 있고, 99% 국민들과 그 파워를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
꼴통 기득권 세력이라면 누구든 국민의 힘..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임.
그렇기에 지방에서 아무리 물난리가 나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고,
이태원에서 자국민이 아무리 죽어 나갔어도, 그 젊은 청춘들 가운데 돈 있는 놈들이 없었기 때문에
국짐당이 쉽게 생깔 수 있었던 것임.
반면, 작년 강남 한가운데서 물난리가 났을 때..발빠르게 오세훈이 즙까지 짜며,
기자회견 했던 것은 힘있는 부자 동네라 가능했던 것임.
국힘당은 오직 힘에 의해서만 정당이 굴러감.
그렇기에, 힘없는 각종 노조, 전교조, 학원, 간호단체등은 쉽게 공공의 적이되어 혁파의 대상이 되는 반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미국의 반도체법등은
아무리 한국에게 불리해도 힘 있는 외국 형님들이 원하기 때문에 윤석열이 알아서 빤스까지 벗어주는 것임.
국힘당은 오직 힘의 크기를 저울질 해서 쫓아다니는 하이에나떼임.
그렇기에 미국의 원폭때문에 한국이 식민지서 독립할 수 있었고,
한국전쟁 역시 우방국 미국의 뒷배경이 크게 좌우했기에 여전히
국힘당 dna에겐 미국이 원하면 뭐든 일단 퍼주는 습성이 아직 껏 남아있는 것임.
이런 미국이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했었고, 일본 역시 미국 다음의 넘버2 강국이니
아시아 넘버3 한국입장에선 중국, 러시아랑 손절하고 일본한테 붙는 게 너무나 당연한 노예 습성이란 것임.
한국은 3.1운동, 광주민주화운동, 촛불혁명 등등으로 어느정도 민주공화정의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하나
이 나라 친일 기득권 입장에선 여전히 한국은 자발적 독립이 이뤄진 나라가 아니었기에
힘있는 국민들만을 위한 정당,
국힘당을 통해 심리적 식민지 습성, 맹목적으로 제국주의 힘을 추종하는 버릇을 못버린 것임.
진정한 민중들의 힘으로 사법 카르텔, 기득권 카르텔을 깨부셔서 그 힘을 다시 국민들에게 골고루 뿌리는
대동세상이 와야만, 저들이 국민 무서운 줄 알고,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는 시대가 올 것임.
따지고 보면, 국짐당 기득권 세력은 광복 이후 한번도 제대로 그들의 힘을 견제받거나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불가촉 기득권 생활을 해왔기에 현재 한국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럿 기이하고, 괴랄한 민폐짓을 계속할 수 있는 것임.
국민의 힘은 오직 힘있는 1% 국민들만 챙긴다는 반사회적 이익집단이자
진정한 한국사회 이권 카르텔 끝판격 벌레소굴에 지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