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성문이 열렸다.

레딛고 작성일 23.08.01 20:24:34 수정일 23.08.01 2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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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일본놈들 멀쩡한 독도를 지들 다케시마라 주장하더니

한국이 대수롭지 않게 대응한 사이 국정교과서로 채택했고, 

이제 자국 아이들에게 세뇌시킨 성과(?)를 표출하듯 

독도 영유권까지 직접 주장하는 단계까지 와 버렸음. 

 

한국 입장에선 억울한 일이겠으나!

일본이 독도를 먹는 순간, 독도 앞바다 전체와 조선까지 넘벌 수 있으니

이만한 가성비 개꿀 어거지도 없는 것임.

 

중국 역시

동북공정을 오래전 부터 추진했었고,

학계에서도 이거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었으나

뚜렷하게 공론화도 못시켰고,  

무엇보다 남북한이 같이 공동으로 대처해야 시너지가 나는 사항이다보니 

남북한 이념갈등으로 제대로 손쓸 수 도 없이 허비하고 방치한 시간이 너무나 컸음. 

 

거기다, 현정권에선 중국을 주적으로 시진핑을 직접 암살해야 한다는 정신빠진 놈을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해 버렸으니 

더욱 동북공정에 관해서 중국정부한테 항의할 명분조차 사라져 버렸음.

 

일본, 중국 모두다 한반도를 차지하기 위해 수십년동안 제국주의 발톱을 숨기며

침탈 야욕을 구체화 하는데 돈과 시간을 안아까워 했고, 

지금 그 열매를 수확하려 하고 있음. 

 

쉬운예로, 어설픈 부자들은 주식, 코인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부동산, 예술품등에 투자를 몰빵함.

 

이유는 다들 알겠지만, 당장 개발이익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 개발호재만 터지고 도로만 뚫리면, 걷어들이는 수익이 천문학적이거나 

자손 대대로 해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막대하니 

찐 부자들은 무조건 땅등에 투자를 하는 것임. 

 

마찬가지로, 일본, 중국같은 한반도 주변 열강들은 

오래전부터 식민지 영광을 다시 재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독도를 비롯한 과거 조선의 역사와 땅에 묻지마 투자를 했던 것임. 

 

그런데, 한국만 실체도 없는 이념전쟁과 묻지마 개발이익에 눈이 멀어

전정권 탓만 하는 사이

이런 실질적 외세의 침략에 현재 제대로 방어를 하나도 못하고 있음. 

 

이제 일본은 동해안까지 자위대가 진출하게 되었고, 

중국놈들은 sns을 이용해 노골적으로 한복 처입고, 쇠젓가락으로 김치, 족발, 된장찌개 먹으며

삼겹살 쌈싸 먹는 한식문화까지 자기것이라 주장하는 상황까지 와 버렸음. 

 

한국만 속수무책으로 경제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모두 털리고 있는데, 

조선의 지식인 놈들은 내부적으로 혐중 정서만 증폭시키고, 

친일vs반일 사이에서 승자도 없는 자국민들 끼리 싸움질만 부추기고 있으니 

주변 침략국들 입장에선 

정말 개꿀로 무혈입성하기 좋은 골든타임이 지금일 것임. 

 

자국민들은 이런 불편한 진실에 관해선 관심들도 없지만, 

잠깐 알아봐야 효과도 의미도 없는 양은냄비 근성으로 잠깐 광분했다

모두 사그라드는 반면,

일본, 중국놈들은 지능적이며 끈기있게 한반도 운명에 확실히 숟가락 올리는 단계까지 와 버렸다는 것임. 

 

이제 한양 성문이 열려버렸고, 

21세기 외세 침략국들이 조총까지 장전해서 달려드는 사이에도 

조선놈들만 전정권 타령하며, 문재인 이재명 진보세력에게 정권줄빠엔

걍 통채로 일본, 중국한테 조선을 팔아넘겨도 무방하다는 사이코패스 놈들만 천지에 깔렸으니.. 

정말 개꿀로 한국 털어먹기 딱 좋은 상황이 지금일 것임.

 

이런 풍전등화의 시기 자국민들이라도 함께 힘을모아 싸운다면 다행이겠으나 

대통령부터 해서 죄다 제정신들이 아니고, 

또한 각종 혐오, 젠더갈등, 누칼협같은 소모적 예송논쟁이자, 

갈라치기 불지옥에서 다들 허우적 거리고 있으니 

한반도 최대의 비극이자, 최대 약점 상황이 지금이라고 자부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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