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잼버리 행사 똥망됐고,
4만 5천명 티켓값 물어줘야 할 판에, 이후 소송까지 대기한 시점에
비록, 태풍이 북상중임에도 k팝 콘서트 강행하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한국 특유의 좇소식 검사들 회식 문화 때문임.
정상적 인간이라면, 고생한 직원들 생각하여 칼퇴근이라도 시키는 게
최고의 선택지겠으나,
뇌절급으로 절여진 좇소식 사장이자 검사들 마인드에선
이렇게 개고생 했으니, 마지막으로 단체 삼겹살 파티(?)를 하며,
서로 좋게 좋게 새벽까지 건배를 외치며 예외없이 술을 마셔야
특유의 단결력, 애사심, 충성심 따위가 생긴다고 생각한다는 것임.
그렇기에 다들 눈치 껏 반대하지만,
요즘 것들은 모르는 특유의 꼰대 사장이자 검사들 마인드에선
화려한 피날래, 삼겹살 파티에 해당하는
k팝 공연, 그것도 세계적으로 공인된 BTS를 불러다
지들 술자리서 신고식을 시켜야
좇소식 회식 문화이자, 검사식 체면 문화가 완성되는 것임.
이건 아무도 막을 수 없으며,
비록, 지붕 없는 경기장이라 잔디 다 작살나고,
비 쫄딱 맞으며 k팝 가수들 공연시키다
감전사고 터지고, 대혼란이 야기된다고 해도
좇소 사장이자, 검찰출신 대통령은
방석집 거니마담에게 유흥받던 습관대로,
세계 청소년들 상대로 k팝 접대를 강행해야
본인이 생각하는 축제의 엔딩이 끝난다고 보는 것임.
윤석열이 직접 말했듯,
지금부턴 중앙 행정부가 직접 잼버리 행사를 챙기겠다고 했으니
이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좇소식 검사문화로 접대하겠다는 선언인 것임.
새벽까지 이어진 단체 회식을 강행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정시 출근과
전날 삼겹살 회식값 영수증을 침튀기며 자랑하는
흔해빠진 좇소 사장들의 모습처럼,
평생을 접대만 받던 검사 패거리 현정권은
지들 전공이자, 지들이 가장 좋아라 하는 방식으로
세계 잼버리 청소년들에게 K-접대 문화의 정점인
K-팝을 어거지로 원샷 시키는 것임.
그 측면에서 BTS는 이번 회식 최대의 안주꺼리이자,
윤석열 좇소 사장의 체면을 살려줄 최대 메뉴이기 때문에
절대 쉽게 포기를 못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