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뚜까 맞는걸 보면..

레딛고 작성일 23.10.16 1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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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양식으로 가자지구를 말려죽이려는 이스라엘의 폭력에 저항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하마스 세력들이 월담하여 이스라엘 시민들을 공격했고,

 

이게 지금 빌미가 되어 대대적인 인종학살 지경에 놓여 있음.

 

난 이런 생각을 해봄.

 

만약, 팔레스타인에 핵무기가 있었다면?

 

그때도 이스라엘 놈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예비군까지 동원하여

 

낄낄거리며 가자지구 초토화 작전에 돌입할 수 있었을까?

 

지금 분위기는 합법적으로 하마스의 테러를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자체 궤멸작전을 즐기는 모양세로 흘러가는데,

 

이럴때 팔레스타인에 핵무기가 있었다면, 아무리 ㅈ밥으로 생각하는 팔레스타인도

 

전기,가스,수도,식량 모조리 끊어가며 이토록 잔인하게 통제하진 못했을 것임.  

 

강대국의 핵무기 보유는 군사력의 상징이지만,

 

약소국의 핵무기는 정말 국가 존립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생각하는데,

 

북한도 이런 측면에선 미,중,러,일 사이에서 불가피하며 영리하게 자체 핵무기를 보유했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껏 체제를 인정받으며 존립 할 수 있었다고 봄.

 

이번 이스라엘vs팔레스타인 사태를 보면서 많은 이들은 더욱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여

 

팔레스타인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조중동의 기조를

 

남북한 관계에 대입하여, 남한도 더욱 군사적으로 막강해 져서 북한자체를 궤멸시켜야 한다고 강변들 하는데,

 

졸라 어리석고 무식하고, 히틀러 뺨따구 때릴 능지들을 갖고 있는 것들임.

 

200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학살하고, 2천만 북한 주민들을 모조리 학살하면

 

그때가면 지구의 평화와 안정이 찾아오는 것임?

 

최소한 같은민족 피가 섞인 북한은 남한을 향해 직접적인 핵무기를 사용할 일이 없음.

 

하지만, 언제든 쏜다는 불안과 공포를 극대화 시켜야 조중동이 팔리고, 안보장사가 되기 때문에

 

조만간 확성기 방송까지 재개를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북한이 국가 수준에 안맞는 뛰어난

 

핵무기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인간적인 남한의 대북공격이 가능한 것임. 

 

똑같이 적용하여, 팔레스타인도 콘크리트 성벽안에 쪼그라든 국토에 핵무기라도 있었어도 

 

이렇게 일찐놈들이 대놓고 빵셔틀 하는 애를 뚜까패듯,

 

팝콘 튀기며 안심하며 즐기듯 학살하진 못했을 것임.

 

비교도 안되는 군사력으로 심지어 본인땅에서 부동산 사기까지 당해 억울함에도

 

모든 외부 소통 루트까지 차단당해 박해박고 있으니..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과거 히틀러가 좀 더 분발해줬다면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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