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설치는 걸 보면..

레딛고 작성일 23.12.18 20:33:02 수정일 23.12.18 2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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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내 수박들도 그렇고,

 

이제 실질적 총선 시즌이 다가오니 이낙연까지 기어나와 창당 카드까지 꺼내며 

 

본인 위주의 대권꿈을 노골적으로 꾸고 있음.

 

누구나 반윤석열 진영에서 다같은 목소리로 대항해도 어려운 시국에

 

민주당 대권후보 중 하나로 수많은 민주당 잠룡들이 검찰의 표적 수사로 고초를 겪고 있는 지금에도

 

검찰 비판보단, 도리어 이재명을 전면에서 공격하고 있음.

 

이걸 보면, 지난 윤석열과의 대선에서 이재명이 0.7% 차이로 낙선한게 기적이라 하겠음.

 

반대로 보면, 이낙연이 그때 경선 패배를 인정하고, 이재명과 함께 대선운동을 대대적으로 했더라면,

 

충분히 지금과 같은 나라꼴이 아닌, 이재명 중심의 기본소득이 시행되는 나라 분위기가 되었을 것임.

 

지난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막판 뒷통수 친 안철수, 심상정을 많이들 거론하는데,

 

그들도 지분이 높지만, 진짜 숨겨진 패배 공신은 ‘이낙연’ 때문임.

 

본인이 엘리트 민주당의 적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도저히 근본도 없는 이재명을

 

인정할 수 없었고, 차라리 윤석열이 당선되는 편이.. 다음번 민주당 후보로 본인이 승산이 높다 판단..

 

그때 이낙연 수박 계열들이 많이들 윤석열 지지를 했던 것임.

 

문제는 대권 끝난지 2년이 지났고, 그 사이 나라꼴 작살이 나고 있으며,

 

무구한 시민들이 이유도 없이 비명횡사를 당했음에도 여전히 검찰공화국 보단

 

수박척결이 뻔한 공천권을 이재명이 휘두르려 하니 쥐새끼같은 늙은 정치인들이 전부

 

튀어나와 이재명 흔들기를 시전하고 있음.

 

정말 여의도 인간들의 욕망은 국민도, 나라도 없는 오직 지들끼리의 계파싸움 밖에 없음.

 

정의당 작살나는 것도 마찬가지임.

 

대리게임까지 했지만, 본인이 잘나서 당선됐다고 생각하는 비례 하나가

 

그 어렵게 이룩한 정의당이란 제3 정당을 뿌리채 작살내고 있음.

 

하나같이 자의식 과잉의 정신병자 정치인들이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국민이 아닌 본인 출세욕에 눈이 뒤집히면 어떤 패악질을 하는지..이낙연뿐만 아니라,

 

정의당, 국짐당 모두에게서 공통으로 보이는 미친놈들의 진풍경임.

 

이런 놈들에게 미래 권력을 기대해야 하며, 일반 시민들은 혹독한 겨울을 또한 버텨야 하니

 

어린 친구들이 뉴스 사회면에서 미쳐 날뛰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요즘임.

 

정말 다들 미쳐가는 시국에 정상적 멘탈을 부여잡고 살아가는 일반인들의 노력과 

 

인내심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한국의 외상 후 스트레스는 엄청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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