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달링~ 야옹군이랍니다.
사실 군이라는 말을 붙이기 무색할만큼 나이가 좀 많으시죠...^^(벌써 열살..)
그래서인지 이렇게 뜨뜻한 방바닥에서 뒹구는게 취미랍니다.
뜨끈하게 지지는게 최고여~
하지만 표정만은 늘 근엄함을 잃지않죠.
그대는 장군감!!
가끔 이렇게 저를 향해 온몸으로 하트를 날리신답니다. 뿅뿅~ *0*
이내 부끄러워 얼굴을 콕 묻어버리지만요///...흐흐흐..
그래도 전 지적인 야옹군에게 푹 빠져있답니다. 벌써 10년째 우린 열애중~~
요런식으로 유혹하면 전 단번에 넘어가버리지요.
캣닢도 공놀이도 원하는 건 전부 해 드리고 싶어진답니다! ^^
핸드폰으로 찍은 것들이라 화질이나 크기가 좀 별로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출처: *야옹이네* 세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