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 특이하고 희귀한 애완동물 몇 마리 뽑아서 소개드립니다.
어떻게 희귀한 녀석들만 고르다보니 가격이 덜덜덜 ㅋㅋㅋ
1. 알비노 스컹크
알비노 스컹크 이유식주는 모습이랍니다.ㅋㅋㅋㅋ
하얀 것이 참 귀엽네요.
얘는 왠지 지독한 방구가 아닌 향기로운 방구를 뿜을 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요.ㅋㅋㅋ
귀엽습니다.ㅋㅋㅋㅋ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모습도 참 귀엽네요..ㅋㅋㅋ
가장 기대되는 가격은??
150만원이랍니다. 후덜덜...ㅋㅋ
안타깝게도 이미 분양이 완료됐군요.ㅋㅋ
아깝다!! 내가 살려고 했는데~ 후후후
2. 프레리독
프레리독입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후덕한 몸매를 자랑하네요.ㅋㅋㅋ
야생 프레리독 사진입니다.ㅋㅋㅋㅋ
왠지 위에 애랑 사뭇 비교되는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는군요.
뭔가 눈매가 슬픈것 같기도 하고.. 한번쯤 안아보고 싶네요.ㅋㅋㅋ
프레리독의 가격은??
숫컷 35만원, 암컷 40만원입니다.ㅋㅋ
동물의 세계는 암컷이 항상 비싸더군요.ㅋㅋ
3. 페릿 - 스털링 실버미트
이름은 완전 생소하지만 생긴건 어디서 본것 같은데요.ㅋㅋ
무슨 족제비같은걸 키우던 만화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ㅋㅋ
몸매가 길쭈욱~~한 것이 굉장히 귀엽네요.
4. 청설모
우와.... 청설모도 파는군요....ㅋㅋ
그냥 숲에 다니다가 보면 혹은 그냥 도심 속 공원에도 가끔 보게되는데요.
다람쥐와 같은 다람쥐과에 속하지만 상당히 무섭게 생겼습니다..ㅋㅋ
이걸 키울 생각을 다했다니...ㅋㅋ
아 그리고,, 다람쥐든 청설모든 어릴때부터
이유식을 줘가면서 손으로 키운 개체는,,
사람을 물지않고 손으로 만져가면서 키울 수 있다고 하는군요..
먹이 주는 사람이 최고인걸까요??ㅋㅋ
고양이와 청설모의 동거라..ㅋㅋ
니네 그래도 되는거니???ㅋㅋㅋ
가격은 얼마일까요?
9만원이랍니다.
다람쥐가 35000원인걸 감안하면 몸값 좀 나갑니다..
그래도 다람쥐가 더 귀여운걸...;;ㅋㅋ
5. 악어거북
으악~~ 징그러워~~ㅋㅋㅋ
온 몸이 무슨 무기같은 얘 이름은 악어거북입니다.
악어거북이라는 이름답게 악어같기도 하고 거북이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그닥 키우고 싶지는 않아요~ㅋㅋㅋ
캬악~~~ 입을 쩍 벌리고 잡아먹을 기세입니다.ㅋㅋㅋ
가격은 50만원!!
6. 블래이징 블리자드
우와~~ 이건 뭔가요?
블래이징 블리자드라는 생소한 이름을 가진 녀석이군요.
이름만큼이나 외모도 생소한데요.
뭔가 핑크빛의 투명한 피부와 특이한 생김새는.. 지구상 생물이 아닌것같은 착각이...ㅋㅋㅋ
아무리봐도 특이하군요.
으으~~ 손에 올려놓기 겁날것 같은데..ㅋㅋ
가격은 68000원입니다.
7. 구관조
간만에 아는 이름이 나왔네요.ㅋㅋ
구관조입니다.
어릴때 생각했었죠.
구관조 vs 앵무새
누가누가 말을 더 잘하나..ㅋㅋ
아직도 궁금합니다.
구관조란??